5월에 어깨 견봉성형술로 입원을 했습니다ㆍ
박세옥 선생님께 충분한 설명을 듣고 수술ㆍ입원을 했습니다ㆍ
진심으로 환자를 생각해주는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ㆍ
간호사 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ᆢ
이 글을 늦게나마 쓰게 된 이유는
ᆢ제가 7층 병동실에 있었는데
수술을 마치고 들어오신 할머니께 요양보호사인 최상숙님의 행동ㆍ말투 ㆍ태도
때문입니다ᆢ
부모님을 모시고 치료를 받으려고 했으나
허리수술을 받고 마취에서 비몽사몽 안깨어나는 환자에게 짜증이 섞인 야단을 치는것입니다ᆢ
물을 달라고 했는데 옆으로 누워게신채로 마시다가 물이 침대보로 엎질러졌는데
그렇게 짜증나는 ㆍ화나는
아ᆢ 그렇게 뭐라 하시나요?
저는 너무 놀라 의식없는 할머니를 도와드렸고 그 뒤로도 그 분을 계속 도와드렸습니다ᆢ(그 뒤로 저만보면 눈치 보섰습니다)
할머니께서 "벨 3번 울려도 안온다"라고 말씀 하신것도 기억이 납니다ᆢ
이것을 보고 제가 우리 부모님을 어떻게 모시고 입원을 하겠습니까?
환자가 의식이 없으면 이렇게 막 대해도 되는 건지요ᆢ
최상숙 요양 보호사님
그러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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